리얼후기

여유증 여유증 리얼 후기!!!

조현준 2016-03-02 21:47 37

안녕하세요

저는 217일 김윤석 원장님께 여유증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중학교때 체중이 불었다가 (과체중, 165cm/75kg) 고등학교때 체중감량으로 일반인의 체형을 가지고 살았습니다그때는 가슴이 튀어오긴 했으나 신경쓸 정도는 아니어서 몰랐지만

20살 이후로 살이 붙으면서 서서히 가슴이 튀어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사실 여유증이라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목욕탕을 가거나 티셔츠를 입으면 튀어나오는 가슴 때문에 주변에서 여자가슴이라고 할 정도로 가슴이 튀어나왔습니다항상 반팔티셔츠보다는 남방을 입었고 니트같이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을때면 가슴이 굉장히 신경쓰였습니다.

 

헬스를 하고 복싱을해서 (173cm/ 70kg) 까지 감량을 했으나 가슴은 변화가 없었고 다른부분만 살이 빠졌습니다그때부터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여유증에 관해 많이 공부했습니다.

 

저의 여유증은 2단계에 속하는 여유증이었고 저는 4군데 병원을 돌아다니며 아주 꼼꼼히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술을 걸러내는데 힘들었습니다ㅋㅋ). 김윤석 원장님께서는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상담해주셔서 믿음을 가지고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과정은..

 

마취를 하기전에 마스크를 쓰는 장면까지만 기억이 나고 일어나보니 간호사분들과 함께 병실 침대로 옮겨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개인차가 있겠지만 통증은 살짝 있었으나 참을만 했습니다병원 침대에서 5시간정도 누워있다가 퇴원했고 압박붕대 때문에 소화가 힘들어 죽을 먹으며 3일정도를 지냈습니다그리고 4일차 부터는 밖으로 돌아다녔습니다(약간의 통증이 있긴 하지만 움직이거나 공부하는데 지장없음).

 

저는 지방과 유선을 많이 제거한 편이 아니라 압박붕대를 1주일만 차도 괜찮다고 하셨기에 압박붕대는 1주일까지만 찼습니다. 2주차 때는 잘때나 혹은 배가 덜 부를 때만 차고 생활했습니다 (배가 부르면 압박붕대 차기 힘들어요 ㅋㅋㅋ)

 

현재는 여유증이 뭔지도 모를정도로 자신감을 갖고 살고있습니다물론 주변에서도 눈에띄게 달라졌다고 하고있구요몇 년의 고민을 1시간30분만에 해결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격스럽습니다수술은 보시다시피 정말 잘됐구요 다른데서 하지마시고 꼭 우리성형외과에서 하세요 ㅋㅋㅋㅋ 굉장히 맘에듭니다마지막으로 상담을 도와주셨던 실장님소독 및 치료를 도와주셨던 간호사분들그리고 제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신 김윤석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은 저의 리얼 후기 사진입니다.


정면사진입니다.




좌측 45도 입니다.








좌측 90도 입니다.





우측 45도 입니다.






우측 90도 입니다.




아...정말 감동적입니다 (배가 더 나왔다는건 함정)

꼭 우리성형외과에서 여유증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번외로 여유증을 갖고계신 분들의 로망(?)인 티셔츠 입고 가방맨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티셔츠를 입을 때 더 확실히 수술한 티가 납니다)

 

티셔츠만 입었을 경우 

 

 

 




티셔츠와 가방을 맸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