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복부성형 피부지방절제 복부성형~~ hot 후기

김*선 2018-10-16 23:00 1004

저는 47살 주부입니다.
20여년전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쌍둥이 출산후 복부는 제 모습을 잃고 탄력이 사라졌습니다.
쌍둥이 임신으로 복부근육은 제 모슴을 잃고 벌어져 있고 그 벌어진 사이로 점점 지방이 축적되기 시작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도 않는데도 스스로 뚱뚱하다 생각하면서 자신감도 없어졌습니다.
예쁜 옷을 입고 싶어도 부풀어진 복부 때문에 항상 박스티나 박스 원피스만 골라 입었습니다.
옷를 빨아 말려 개고 있으면 배부분은 항상 늘어져 울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을 해도 복부에 늘어져 있는 살들은 옷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았습니다.
출산후 맹장수술을 하는 바람에 복부는 수술흉터가 3개가 있었습니다.

 

20여년을 복부성형에 대해 항상 관심이 많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달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저에게 3개월이란 휴식시간이 20여년만에 주어졌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강남일대의 성형외과를 다니며 상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많은 성형외과 중 우리성형외과를 선택한 이유는
사후 2년간 흉터치료 관리를 해준다는 거였습니다.

 

이미 쌍둥이 출산과 복부 수술로 흉터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지만 2년간 관리해 주신다는 말에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

수술 후 4개월이 지나서 후기를 올리는 건 수술 후 1개월이 지나면서 작은 가게 오픈하느라 많이 바쁘고 활동도 많았습니다.
그 사이에 흉터 치료도 2번 받았습니다.
그 만큼 수술 후 일상생활 하는데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복부에 있던 맹장수술 칼자국도 보이지 않습니다.

흉터로만 보면 대단히 큰 수술처럼 보이지만 출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고 궁금한 사항 있으면 전화로도 답변 잘해주시고 특히 강민혁 교수님의 수술 실력에 감사합니다.

20여년간 꿈꿨던 일을 실력 있으신 분과 같이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타이트한 티도 입고 니트로 된 원피스도 입습니다.
내년 여름엔 배꼽티도 입어볼까 합니다^^


나이 들어 주책이라 하시겠지만 지금이 제가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복부성형 절제술을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은 여기까지 하시고 우리셩형괴 강민혁 교수님과 상담 후 고민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