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체형/지방흡입 팔뚝 지방흡입 후기

크러싀 2019-10-29 18:38 59

9월 30일에 팔 지흡하구 한달 후에요!
저는 163 45인데 팔이 유독 살이 많았어요 ㅠㅠ 항상 거울 보면은 팔만 빠지면 딱인데 요생각

 

수술 당일 ~ 일주일

수술 후 붕대감고 집에 가는데 수액? 이랑 피가 많이 흘렀어요!
저는 당일에만 그랬구 아침에 일어났을땐 덜했어요 ㅎㅎ
이틀 째 붕대를 풀고 압박복을 입기 시작합니다
팔이 되게 딱딱해져있어요 ㅜㅜ
일주일째 되는 날 실밥 풀고 방수밴드 붙이구요!
선생님이 예쁘게 잘되서 걱정안해두 된다구 빠지려면 3개월은 기다려야한다구 하셨어요

 

2주 ~ 3주

후기 보니까 다른 분들은 이주만에 멍도 붓기도 많이 빠졌다고 하시던데
저는 멍이랑 붓기가 손가락까지 내려와서 퉁퉁 부어있었어요
또 살찌는 음식은 다 먹어서 망했다 했지만 팔라인는 잡혀져 있어서 나중에 빠지겠지 했어요 ㅎㅎ
3주 째엔 슬슬 손가락부터 팔꿈치 붓기가 빠지더니 압박복이 헐거워져서 더 줄이구 입었어요

 

~한달

뒷볼록이 없어졌어요!
멍은 다 빠지고 건들면 아프고 붓기 때문에 울퉁불퉁하지만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왜 이제야 했나 후회합니당 이젠 팔때매 스트레스 안받아요 ㅠㅜ 주위에서 다 잘됐다구~!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 적당히 먹으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