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복부성형 복부성형 후기입니다!!

꾸* 2020-05-03 20:55 3109




 

제목 임신 5개월부터 만삭이냐
임신 5개월부터 만삭이냐. 쌍둥이냐 얘길 들었어요.
애 둘을 낳고보니 배가 쳐질대로 쳐졌고 쳐진 살이 겹쳐지는 부분에선 땀이 차고 옷을 입어도 아랫배가 튀어나와 너무나 보기가 안좋았어요.
그러다 알게된게 복부성형.
2년을 고민하다 하게 되었네요.
3군데 정도 알아봤는데 사진까지 보여줘가며 수술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신뢰가 확 가더라구요.
그리고 자신감있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주저없이 수술을 결정했어요
수술후 일주일간 누워있는게 넘 힘들었지만 통증도 별로 없고 다 좋았어요
그리고 수술 후 첨 제 배를 보는 순간 너무 납작해져 있는 배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도 이렇게 날씬해질수 있구나 하구요
지금에 너무 만족해요
꽉 붙는 원피스도 입고 배가 보이게 옷도 넣어 입고 조금은 과감해진 제 자신이 너무 좋아요. 옷을 입는게 즐거워요.
수술은 누구나에게 큰 결심이지만 큰 결심인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