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전에 김성찬 선생님(너무 자상하시고, 친절하심. 수술날 처음 뵈었다. 상담할 시간이 없어 전화로 예약했음)께 수술하고 2주 조금 지났다. 당일부터 3일차 까지는 붓기는 컸지만 일상생활 유지는 가능했다. 4일차 부터 노란멍이 생기면서 화장하니 커버가 되었다. 거의 5일차 부턴 약간의 붓기만 있었다. 15일차 현재 나의 아침 출근 화장시간은 완전히 짧아졌다. 다크와 눈밑지방을 가리기 위해 컨실러 사용으로 매번 떡칠하던 화장 시간이 완전 단축되었다. 비용도 행사 진행가격이어서 저렴하게 했다. 수술 및 비용부분에서 대만족중이다. 좀더 어려진 기분으로 매번 출근 전 화장하는 시간이 요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