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크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여 수술을

결심하고 상담을 하였습니다.

3주 정도 뒤에 중요한 면접이 있어 붓기 때문에

망설였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 하셔서

안심하고 수술날짜를 바로 잡았어요.

원장선생님이랑 상담 때 지방재배치만해도 많이

좋아질것 같다 하셨고 붓기때문에 망설여져서

지방이식 없이 지방재배치만 하기로 결정했어요.

수술 당일 조금 긴장했는데 수면마취이다 보니

통증없이 수술 잘 마치고 병원에서 조금 쉬다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집에 와서도 1~2일차에

붓기가 심해지고 약간씩 통증 있었던 거 빼고는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피가 살짝 나오긴

했는데 지속적이었던건 아니었구요.

수술 3일째 테이프떼고 밖에 다녔고, 생각보다

붓기는 괜찮았는데 노란멍이 좀 오래 갔습니다~

현재는 한 달 정도 됐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지방잇식도 할 걸 그랫나 살짝 아쉬운감은 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좋네요 ㅎㅎ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진짜 안했으면 엄청

후회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