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면거상술을 받은 54세 직장인 입니다.

안면거상술 하면 일생 한번 밖에 할수 없어서 조금이라도 늦게 해야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친구가 팔자주름도 많고 턱도 많이쳐져있었는데, 우리병원에서 이 수술을 하고 드라마틱하게 턱선이 살아난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물론 두렵고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친구의 모습과 상담시 친절하게 세세한 부분까지 상담해주신 선생님덕에 수술을 결심했어요.

특히 10년후에 또 할수도 있는 수술이라며,그리 큰수술이 아니라는 얘기가 수술을 결심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수술당일은 너무 무서워서...괜히 수술을 한다고 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나,일단 수술실에서 마취가 시작되면 잠드니까 모르고...눈뜨니 회복실인데...통증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다음날 병원에서 진료받고 가는데,사무실가서 3시간정도 급한일까지 보고 집에갈 정도로 통증이 거의 없었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 수술흉터도 거의 남아있지 않고...통증도 없고,또 효과도 좋아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수술해주신 선생님과 상담사님,간호사 님들 너무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