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가슴축소 다들 빨리하세요

김지영 2020-06-11 16:52 144

5월 19일 평생의 숙제인 가슴축소를 했어요 

아시는 분들만 아실거예요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건

항상 옷입는데 제약이 따르고 위축되고 쳐지고 큰각슴땜에 맞는 속옷은 꿈도 못꾸고....

축소수술은 위험하다는 인식때문에 생각도 못했는데 우연히 축소수술에대해서 알게되서 상담예약하면서 수술일정까지 그날 바로 잡았어요

원장님께서 너무 편안하게 자신에 차 계신모습에 다시 한번 확고해졌구요

오늘이 수술한지 23일째예요 물론 간지럽기도 하고 아직은 흉도있지만 저는 다시하라면 열번은 다시 할거예요 다들 망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