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진에 찍힌 이중턱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해서 갑자기 수술을 결정했어요.

그동안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신경쓰였는데 근육묶기를 해서 뭔가 고정된 느낌입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이중턱이 사라졌어요 ㅠㅠ

그냥 너무 충동적으로 한 수술이었는데 넘나 만족스러운것. 

턱밑에 상처는 아직 이주정도 되어서 살색 테잎 붙이면 보이지 않구요. 설사 보인다 해도 신경 안쓰일 정도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