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수술 2주차 후기입니다.

가슴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닌데 퍼져있는 가슴이라 옷 맵시가 안 났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컴플렉스여서 수술을 결심했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는데 우리 성형외과가 가장 평이 좋더라고요.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하는데 의사선생님이 친절하시게도

모든 보형물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전 원래 물방울모양을 하러 갔었는데 설명을 듣고는 코젤라운드형으로 

바꿨어요.

코젤 라운드 272mlL로 수술을 받았어요.

제 몸통 사이즈에서 제일 작은거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더 큰거 할까 했는데 자연스러운게 좋아서~ㅋㅋ

수술후 경과도 좋고 모양도 자연스레 이쁘고~~

사이즈도 왕뽕 넣었던 사이즈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서 신랑외엔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근데 옷맵시는 짱!!

친구들이 몸매관리했냐며 부러워하더라고요.

옛날엔 앞섬을 못 풀었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살짝 보일정도로

풀고 다닌답니다.

앞으로 더 이뻐지고 자연스러워진다니 기대됩니다.ㅎㅎ

전후 사진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