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직장다니는 주부 입니다.

얼마 전, 우연히 얼굴처짐으로 고민하는 친구를 친구를 따라. 성형외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정작 친구는 급하지 않고, 오히려 져에게 빨리 하라고 권하시는 겁니다.

사실. 전 5년 전 실리프팅을 했는데. 큰 표가 나지 않아서, 성형에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거울을 볼때면, 평소 탄력도 없고, 볼살때문에 팔자도 깊은 처지는 얼굴살때문에 사진 찍는것도

싫었습니다.

그날부터,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조금이라도 젊고 이쁘게 살고,

이왕이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 회복력도 좋다는 주위의 응원에 마땅한 병원을 찾아 보게 되었고,

마침. 수많은 병원 홍보 글속에 유난히 마음이 가는 병원이 있어 연락을 했습니다.

정감있는 간호사님의 목소리에 이끌려 예약도 없이 늦은시간 곧바로 병원으로 찾아 왔습니다.

병원의 느낌을 알고 싶었고,방문 후 예약을 하려했는데, 마침 마지막 수술을 끝내신 강병수 원장님을 뵙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안면거상 전문의에 과장되지 않고,꼼꼼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어찌 믿음이 안갈수 있었겠어요!

수술 후 2주, 아직 눈가에 붓기가 약간 남아 있지만. 처음보는 사람들은 예쁘다고 한마디씩 합니다

수술 후 3주,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은, 많이 어려보이고 이뻐졌는데, 무엇때문인지 물어보네요~~ㅎ

저두 전보다, 젊어진 모습에 정말 수술받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과 여러 예쁘신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살면서 젤 잘한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