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 후기입니다.

유선제거+지방흡입 했습니다.
수술할때는 마취를 해서 아무 느낌도 없었고요

수술 후에 마취 풀리고 나서는 하루정도 조금 불편하고 통증이 있지만 일상생활은 다음날 바로 가능했고요.

다음날 바로 복대로 바꾸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수술 통증이 심하지는 않더라고요.

여러 곳을 알아보고 그랬는데 비용이 저의 생각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은거같아 수술을 결심했어요.


수술 전에는 그동안 여유증 때문에 가슴이 티 날까봐 부끄러워서 등도 못 피고 다니고

그러다보니까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여름만 되면 얇은 티셔츠 입고 싶어도 못입고 좀 펑퍼짐한 옷만 입었거든요.

수술 하고 나니까 이렇게 간단한데 진작 할걸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 하는 후회도 듭니다.



원장님과 실장님,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연락도 자주해주시더라고요.


수술만 하고 끝이 아니라 수술 후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줘서 만족스러웠네요.



여유증 고민 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수술을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