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가슴성형 마텍 300 cc 가슴수술 후기 ! (장문주의)

차르차르 2018-06-30 20:13 81

안녕하세요 ~
저는 일단 인터넷으로 가슴확대수술 발품을 한 4년정도 팔았어요
그러던중에 우리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수술 후기들을 쭉 보았어요
그러다 곧 여름도 오고 하니까 별생각없이 병원 예약을 잡고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당
일하시는 분들 모두다 친절하고 잘 대해주셨어요
그리구 상담을 받는데 원장님이 정말 말씀하시는데 되게 신뢰가 갔어요 최대한 제입장에서 말씀을 해주심. 
일단 저는 크게 하고싶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여러 사례들을 보여주시면서 
가장 자연스럽게 되는 사이즈를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좀 크게 하고싶다고 했지만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그래야 할 것 같더라구요 ! 

시간이 좀 지나서 상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상담하면서 마이크로텍스쳐 300씩 넣는걸로 말을 했고

음 정말 당일에 예약금걸고 날짜 잡고
다다음날 수술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믿음이 갔으면 4년동안 발품만 팔던제가 당일에 수술날짜를 잡았나 싶어요
원장님과 상담 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신뢰성 최곱니다...

(이건 나중에 다른병원 코디님이랑 수다떨다가 알게된사실인데 우리성형외과 가슴 유명하다고 소문 파다하더라구요)

사실 다른 광고 많이때리는 유명한병원들도 상담받으러 많이 갔었는데 뭔가 그냥 느낌이 일단 수술받게하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별로였었거든요. 

여튼 여기다 하는 촉이 안왔는데 여기는 상담 받고나서 그냥 아 여기다 해서 당일에 바로 날짜잡은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수술날 아무생각이없었어요..
겨절을 추천하셨지만 여름이고해서 그냥 저는 밑절로 결정 했어요
수술이 잘 되어도 본인 살성 때문에 어차피 100퍼 흉 안남는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밑절 했고 정말 후회없어요! 흉을 없애보려고는 하겠지만 안되면 그냥 타투할 생각입니다!

하여튼 디자인하구 올라가서 수술대를 보는데 와 내가 진짜 이제 하는구나 가슴이생기는구나 하고 들어갔고

전날 잠을 너무많이자서 "간호사님.. 저 잠이 안올것같아..ㅇ.." 일어나보니 붕대가 감겨있고 이미수술이 끝났어요.

아프지도않았고 그냥 괜찮았고 바로 잠시 누워있다가 약국가서 처방전내밀고 약받아서
집에가서 쉬었습니당

다음날 붕대풀었구 일주일되던날 실밥 뽑았는데
저는 붕대풀자마자 머리감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무렇지도않았어요..
멍도 하나도없었고 붓기도 뭐 딱히 잘 모르겠고..

저같은경우는 주로 앉아서 일을 하기때문에 아픈것도 불편한것도 딱히 없었는데
음 사실 일주일 안되서 클럽도갔지만 매우 잘 놀았어요^^;;
밑절이라그런가봐요..
80a 인줄만 알고 살았는데 수술후에 속옷점 가서 재보니 70d 라네요 !
풀파티 한번도 안가봤었는데 이번엔.. 그냥 풀파티라는 풀파티는 다 가버릴 생각입니다^^~

저의 살아있는 후기를 바로 옆에서 직접 본 친구는 대박이라며 바로 병원가서 상담받고 수술받았는데 친구도 성공적으로 수술하고서 진짜 대박이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습니다.

주변에 가슴수술 생각하는 친구들이 몇명 더 있는데 다 여기로 집어 넣을 생각입니다
원장님이 수술을 정말 잘하시는것같습니다..
어떻게 멍이 하나도안들지..
대박입니다... 후... 오히려 여름맞이로 해버리자 하고 했는데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뭐 겨울에 하라고 하는데 저는 어차피 말을 잘 안듣기 떄문에... 그냥 마이웨이로 해버렸는데 하고나니 그냥 너무좋아요 ..
브라 안하고 니플패치 붙이고 나시만 입어도 그냥 태가 다르다보니 옷입기도 편하고 너무좋습니다
혹시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다면.. 
그냥 지르세요 진짜 후회없습니다 고민 그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