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부터 가슴이 작은것에 컬플렉스가 있었어요.

매스컴에서 성형외과의 마취가 위험하다는것에 공포심??같은 것이 있어서 몇년전부터 고민과 망설임끝에

주저주저하다가 요즘같은 100세 시대에 더 늙기전에 여자로서의 삶을 살아보고 싶었어요.

수술하고 마취는 가볍게 깨어났고~ㅎ

의사선생님께서 소신도 있으시고 위험한 수술은 권하지 않으시는 분이셔서  너무 좋았어요.

어찌나 수술을 잘해주셨던지 멍~도 없고,

겨드랑이 절개부분도 티가 거의 안나요^^

1달정도는 아프다는 주위의 이야기는 저에겐 모두 해당하지 않더라고요.

정말이지 1도 아프지 않았어요.

지금은 커진가슴을 보고 있노라면~

신기하기도 하고 ~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50대도 늦지않았어요~가슴수술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