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부유방을 전혀 모르고 살았다가 결혼과 임신으로 양쪽 겨드랑이 밑에 볼록하게 살이 나오면서

가끔아프고 그래서 병원가서 물어보니 부유방이라고 하더라고여

부유방이 생기면서 여름에는 나시도 입을수 없고 목욕탕이나 찜질방 가기도 창피하고 숨기면서 다녔는데

이제는 애들도 크고 옷입을때마다 겨드랑이 자꾸 신경이 쓰여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 큰 맘 먹고 수술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네여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그중에 우리 성형외과 알게되여 바로 상담 날짜잡고 상담받았는데

실장님들도 친정하게 상담해주시고 부유방 전문선생님까지 같이 상담했는데 지방흡입만 하는게

아니고 절개하여 유선제거까지하여 차후 재발염려가 없다고 하셔서 바로 우리 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네여

수술후 충분한 휴식취하고 나왔는데 약간의 통증과 양쪽 겨드랑이에 압박붕대로

감아놔서 팔움직임이 불편하거 빼고 일주일후 실밥제거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멍도 빠지고 붓기도 빠지고 아픈것도 덜하지만 가끔뻐근하긴한데 이제는 찌릿찌릿거렸던것도 없어지고 정말 수술하길 잘한것 같아여.

수술전 사진 

수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