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가슴축소 가슴축소 후기

김경화 2019-02-17 16:57 130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일찍 결혼을 해서 아이 셋을 모두 모유수유를 해서키우고 뿌듯해 했지만

정작 아이들이 크고나니 매력적이지 않은 처진 가슴만이 남아있더라구요.

남편 보기도 부끄럽고 남들에게 보여지지 않는 부위이지만 여자로서의 자존감은 점점 떨어져 갔습니다.

수술을 생각해보기는 하였지만 막상 실햏에 옮기기에는 시간이나 비용같은 문제도 있었고

막연히 겁도 났었고 이제와서 무슨....이라는 생각에 떨어진 자존감을 안은채 살았습니다.

우연찬은 기회에 우리성형외과광고를 보게되었고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자 라는결심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핸섬하신 김성찬 원장님과 상담을 했었는데 자세한 설명과 다른 분들의 성공적인 수술후 사진을 보고는 

수술을 결심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수술을 하고 지금 50일정도 지났습니다.

수술은 친절하신 간호사님들과 실장님들 덕분에 한숨 푹 자고나니 끝나있었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혼자 수술을 받고 멀쩡하게 걸어서 택시를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녁과 다음날 욱씬거리기는 하였으나 

붕대를 하고 있어도 눈에띄게 올라붙은 가슴을 보고는 넘너무 좋아 웃음이 계속 났습니다.

지금은 정말 맘에드는 사이즈에 올라붙은 가슴을보면 왜 진작 수술 결심을 하지 않았는지 후회스러울 정도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흉터치료가 남아있지만 열심히 휴터치료 받고 더 예쁜 가슴이 될 생각을하니 너무너무 기쁘고 제 자존감도 쑥쑥 올라갔습니다.

예쁜가슴 만들어주신 김성찬 원장님도 너무 감사하고 친절하신 우리성형외과 실장님들과 간호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혹 처진 가슴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믄 망설이지 마시고 용기내어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안보이는 가슴부위지만 어떤 성형수술보다도 본인 만족도는 최고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