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시간 고민을 하다가 가슴축소를 하게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도 가슴은 늘 컸지만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대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급격히 찐 살을 빼고 또 요요가 오고 또 빼고 하면서부터 가슴이 비대해지고 아래로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어깨통증과 허리통증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부담스러운 수술비용때문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수술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수술전 한참 러닝에 빠져있었는데 가슴수술후 너무 가볍게 뛰고 있어 만족도 좋고 못입었던 옷, 그리고 입을순 있지만 나에겐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던 옷들도 생겨나 기분이 좋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김성찬 원장님께서 계속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도 해주셔서 그점이 좋았습니다. 다른 병원도 가보았지만 그냥 성형 공장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우리성형외과에서는 원장선생님이 항상 확인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해서 미용이 아닌 치료를 받는 느낌 이었습니다.

오래 걱정했지만 왜 걱정을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합니다. 요근래 쓴돈중 가장 잘한 일 같습니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