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볼살이 많이 쳐지진 않았지만 조금씩 쳐짐을 느끼고 팔자 주름이 일찍부터 있었기에 약 1년 전부터 안면거상술을 하려고 고민했습니다.
몇군데 성형외과 상담을 거쳐서 강병수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면거상을 전문으로 하는 원장님이라는 점이 제가 강병수 원장님을 선택 한 이유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부기나 멍이 오래가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수술 일주일이 지나자 부기가 눈에 띄게 빠지더니 수술 열흘째  되던날 출근을 했는데 직원들 아무도 수술을 눈치 채지 못하던군요 ㅎ
다만 뭔가 분위기 변화는 알아채고 미용실을 다녀 왔는지... 살이 빠졌는지... 젊어졌다는... 등등의 얘기를 들으며 웃어 넘겼습니다.
친구들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친구들 중에선 제가 안면거상술을 최초로 했는데 결과를 보더니 본인들도 하겠다고...ㅎ
수술이 두려워 1년여를 망설였던게 후회가 되더군요.
친철하신 스텝들 덕분에 맘 편히 수술 받았습니다.
관리 잘 하다가 10년~15년 후 다시 한번 수술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때도 강병수 원장님께 수술 받고 싶네요~^^

수술 전 사진입니다.

수술 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