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수술 후기입니다.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살들을 빼려고 다이어트도 해보았지만 육아때문에 운동할 시간도 없고 생각처럼 잘 빠지지 않아 고민끝에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윤석원장님의 친절하고 자상한 상담끝에 날짜를 잡고 복부지방흡입수술을 실시하였습니다.

수술한 다음날 상처 소독을 한 후 압박복을 입고 한달동안 지내야 했는데 조금 갑갑하기도 했지만 여기저기 울퉁불퉁 올라온 살들을 예쁘게 라인이 잡히게 하기 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입었답니다.

한달이 지난 후 신기하게도 볼록했던 배꼽도 예쁘게 들어가며 이렇게 허리라인이 쏘옥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타이트한 티나 예쁜 원피스도 맘껏 입고 다닐수 있어 너무 행복하답니다.

아기를 따로 봐줄 사람이 없어 어쩔수없이 데리고 방문할때마다 귀찮아하지 않고 이뻐해주시며 안아주셨던 원장님,간호쌤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