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내스스로가 뺄수없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 포기하구살았습니다. 이정도되면 뭐는 안해봤겠슴니까. 운동 식이요법 주사요법등등 살빠진다는건  거의다~~

결국은 도로묵 매일4시간씩 걷고 뛰기운동을 했는데 빠지라는 뱃살은 안빠지고 얼굴(팔자 입가주름)만 빠저 얼굴을 성형해야하는 그런 상황까지 오고 말았슴니다.

이건 아니다. 의학에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우리성형외과 후기들을 읽고 리얼사진까지 보닉까  마음이~~훅

첫날 훈남이신(되게 어려보이심)원장님께서 사진찍고 디자인할께요. 하시는데 순간 당황스러웠슴니다. 챙피하고 수치스럽고  흑흑흑~~(눈한번 질끈감고)

하루이틀 불편하고 일상생활 가능하담니다.일주일째 실밥뽑고 열흘째 내가 생각했던거만큼 안빠저 좀실망   아직 붓기중인가봄니다. 사후관리 고주파받고 3주정도되니확실이 빠짐니다. 눈에띄게 지금 이정도도 만족인데  앞으로 3개월 서서이 빠진다니 기대가되는대요. 실제로 보시면 살짝 더 날씬하담니다. ㅋㅋㅋ                           빨리 따뜻한 봄이와서 타이트한 티셔츠에 청바지입꼬  허리자랑하러  나가고싶네요.  마음엔 벌써 꽃피는5월이람니다.

수술안하고 뺄수있다면야 좋겠지만 그렇게하기 어려우신분들은 저처럼 도움받으시면 좋겠슴니다.  김윤석원장님 문현희실장님 수고 많으셨슴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