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때부터 큰가슴으로 가슴아래 피부염에 허리를 펴지못해 허리디스크까지

달고 살았습니다 결혼후 살이 많이 찌고 아기 18개월 모유 수유를 하고나니

가슴과 배가 더붙어버리고 속옷은 물론 옷도 편하게 한번 입어보질 못하길 7년..ㅠㅠ

하루하루 짜증만 늘고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신랑이랑 상의후 서울쪽 병원을 3곳 예약 했습니다.처음 방문한곳이 우리성형

원장님과 상담후 다른 병원에 가볼 필요가 없겠다라는 확신이ㅎㅎ 설명도 너무 꼼꼼히

잘해 주시고어쩜 그리 제맘을 잘아시는지 ㅜㅜ 상담후 수술날짜 잡고 수술~!! 수술 멸개월이 지난

지금도 하루에 몇번씩  신랑한테 하는말 아~~이렇게 좋은걸  소리를 달고 살아용

허리를 펴고 다니니 허리통증도 덜하고 모든게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ㅋ큰가슴 때문에 고민 이신분들 가슴축소는 행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