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수술, 정면의 길이와 옆모습의 돌출은 따로 봅니다
우리성형외과
2026-10-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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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사진에서는 턱이 짧아 보이고, 옆모습에서는 턱끝이 뒤로 들어가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옆선은 괜찮은데 얼굴 아래쪽이 길어 보여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같은 턱끝수술을 알아보더라도 바꾸고 싶은 부분은 서로 다릅니다.
턱끝은 아래로 얼마나 길게 보이는지와 앞으로 얼마나 나와 있는지를 나누어 보면 이해하기가 수월합니다. 정면과 옆모습의 고민을 구분하는 것이 계획의 출발점입니다.

짧은 턱과 들어간 턱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입술 아래부터 턱끝까지의 길이가 짧은 것과 턱끝이 뒤쪽에 자리한 것은 서로 다른 특징입니다. 두 가지가 함께 있을 수 있지만, 정면에서 짧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턱을 앞으로 옮기는 수술이 맞다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옆모습에서는 코와 입술에 비해 턱끝이 어디에 있는지 살핍니다. 입술이 나와 보이는 느낌도 턱끝만의 문제인지, 위아래 턱의 관계 때문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턱끝을 앞으로 내민다고 치아 맞물림까지 바뀌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작게"보다 "길이는 유지하고 옆선이 덜 들어가 보였으면 좋겠다"처럼 말씀해 주시면 방향을 정하기가 수월해집니다.
CT로 뼈의 모양과 신경 위치를 확인합니다
상담에서는 얼굴을 직접 살피고 CT 자료로 턱끝뼈의 모양과 두께, 치아 뿌리와 신경이 지나는 위치를 확인합니다. 사진 속 턱끝과 실제 뼈의 위치가 꼭 일치하지는 않으므로 피부와 지방의 두께도 함께 봅니다.
입을 편하게 다물 때 턱끝에 힘이 들어가는지, 좌우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도 참고합니다.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거나 턱 전체가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턱끝만 다뤄서 해결될지 따로 판단해야 합니다. CT로 수술 후 모습을 그대로 예측할 수는 없으므로, 뼈 위의 피부와 근육이 어떻게 자리할지도 설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옮기는 것과 줄이는 것은 계획이 다릅니다
턱끝수술에는 턱끝뼈를 절골해 위치를 옮기는 방법과 보형물을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모든 방법이 길이와 폭, 앞뒤 위치를 같은 정도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뼈를 옮긴다면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고정 장치를 쓰는지 알아 두십시오. 보형물을 검토한다면 재료와 위치뿐 아니라 이동이나 감염, 제거가 필요해질 가능성도 함께 들으셔야 합니다.
절개가 작다거나 회복이 빠르다는 설명만으로 방법을 고르기는 어렵습니다. 턱끝을 많이 내밀거나 짧게 줄이는 쪽이 언제나 균형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웃을 때와 다물 때의 모습도 봅니다
가만히 찍은 사진에서는 괜찮아도 말하거나 웃을 때 턱끝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턱끝을 그대로 맞추기보다 내 입술의 움직임과 얼굴 비율 안에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붓기와 당김 때문에 턱끝이 예상보다 길거나 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회복 중 입술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감각 변화가 이어진다면 경과 진료에서 알려 주십시오.
턱끝수술 후에는 아랫입술과 턱의 감각 변화, 입술 움직임의 불편함, 보형물의 이동이나 감염으로 인한 제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결과와 회복 과정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