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성형이라고 하면 대부분 확대를 목적으로 하지만 반대로 축소하기 위해 받는 경우도 있다.
체형에 비해 가슴이 너무 큰 경우로 의학용어로는 거대유방증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슴이 커서 심하게 처지면 어깨를 비롯해 목, 허리 등에 통증이 유발해 일상생활이 불편해진다.
가슴확대와 달리 축소성형은 미적 보다는 기능상의 문제 해결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거대유방증 발생 원인은 크게 내분비성과 비만성으로 나뉜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사진]에 따르면 내분비성 거대유방증 원인의 대부분은 유전이다.
가슴 발달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비정상적으로 커지기 때문이다.
비만성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증가하고 있다.
거대유방증은 가슴축소수술로 개선할 수 있으며 수술법은 유륜절개법과 수직절개법, 오자절개법 등이 있다.
어떤 수술법이든 원인 파악이 우선이다.
김 원장은 "훗날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피하려면처짐 정도와 줄여야하는 부피를 고려해 개인 별 맞춤요법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