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가슴 개선 위한 수술적 선택지, 가슴거상술의 역할

우리성형외과의원 2025-08-04 15:42 조회수 아이콘 15





처진 가슴 개선 위한 수술적 선택지, 가슴거상술의 역할



[메디컬투데이=이가은 기자] 출산과 수유, 급격한 체중 변화, 노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가슴이 아래로 처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단순한 미용적 문제를 넘어, 속옷 착용의 불편함이나 자세 불균형, 심리적 위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되는 수술 중 하나가 바로 가슴거상술이다.


가슴거상술은 탄력을 잃고 아래로 내려간 유방 조직과 피부를 위로 올려주는 수술이다. 처진 유방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면서,

필요에 따라 유륜의 위치와 크기를 조정하고, 과도하게 여유 있는 피부를 절제해 전체적인 가슴 윤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술 결과는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유지하면서도 체형에 맞는 안정적인 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슴이 처지는 원인은 단순히 중력 때문만은 아니다. 수유 후 유선 조직의 위축, 피부 탄력 저하, 체중 증가와 감소의 반복,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피부 탄성이 감소한 상태에서는 보형물 삽입만으로는 가슴의 위치를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어, 가슴거상술과의 병합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 김성찬 원장 (사진=우리성형외과의원 제공)


가슴거상술의 절개 방법은 유방 처짐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유륜만을 따라 절개하는 방식부터, 수직 절개 또는 수평 절개를 병합한 방식까지 다양하게 설계되며,

의료진은 환자의 가슴 형태, 피부 상태, 흉터에 대한 민감도 등을 고려해 최적의 접근법을 선택한다.


모든 절개는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며, 회복 이후에는 레이저 치료, 흉터 연고 등을 통해 흔적을 옅게 하는 관리가 병행될 수 있다.




수술 후에는 약 2~4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초반에는 부기와 약간의 당김이 나타날 수 있다.


회복 중에는 가슴 압박을 피하고, 수술 부위를 보호하기 위한 전용 브라 착용이 필요하다.


무리한 운동이나 팔을 크게 사용하는 활동은 일정 기간 제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슴거상술 단독으로도 처짐이 심한 경우 충분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유방의 볼륨 자체가 부족한 경우에는 보형물 삽입이나 자가지방이식과 병행하는 방식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경우 미용적 결과뿐만 아니라 체형의 밸런스까지 고려한 설계가 중요하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은 "가슴거상술은 단순한 크기나 볼륨을 조절하는 수술이 아닌, 본연의 가슴 위치와 균형을 되찾아주는 수술이다.


특히 출산과 수유를 마친 후 변화된 체형에 맞춰 실루엣을 복원하고자 할 때, 자연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술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기자(woon6728@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