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자 성형외과 북적… 여름철 수술시 고려해야 할 점은
우리성형외과의원
2022-07-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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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마스크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는 벌써부터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여름 관련상품들도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활기를 되찾고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여름방학시즌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다. 바로 성형외과 개원가다.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휴가시즌을 맞아 외모개선을 위해 성형을 결심하는 분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성형수술을 결정했더라도 여러가지 염려로 인하여 고민을 하는 이들도 많다.
그중 하나가 여름철 더운 날씨와 습도로 인해 상처가 잘 아물지 못하거나 세균감염 등으로 상처가 덧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 관련 전문의들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성형수술은 계절과 큰 관계가 없다고 설명한다.
이는 과거와 달리 많은 성형외과들이 항상제 처방, 병원마다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 등으로 여름철 성형에 따른 염증 발생률이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물과 땀은 일반적으로 상처가 아무는 데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이는 게 권고된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은 “여름철 성형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에 다양한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수술 부위를 깨끗하지 않은 손이나 거즈 등으로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땀이나 피지 등이 상처에 들어가면 덧나기 쉬우므로 온도가 높은 낮 시간대의 외출이나 레저 활동 등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 수술 부위에 물이 절대 닿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수술 후 3일 정도는 열린 상처리기 때문에 항생제 외에는 피해야 하는게 맞지만 상처가 있는 부위는 조심해서 씻으면 된다”며
“씻다가 조금씩 튀는 물 정도는 세균감염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더숩ㅌ였다.
이처럼 날씨가 성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여름에 성형을 진행한다면 상처 주위를 항상 시원한 온도로 유지하고
땀이나 물이 뭍을 경우 빠르게 마른 수건 등으로 없애 주는 등 기본 생활수칙을 잘 지키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울이는 게 좋다.
김 원장은 “환자의 면역력 등 현재 건강상태가 감염 예방과 회복 속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수술 전 성형외과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고 수술시기와 방법을 논의 후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