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 변형된 가슴, 단순 확대보다 '거상술' 필요할 수도

우리성형외과의원 2025-03-24 10:04 조회수 아이콘 7



임신과 출산, 수유를 경험한 이후 또는 급격한 체중 변화 이후 가슴 모양에 변화를 느끼는 이들이 많다.

특히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유선 조직이 위축되면서 가슴이 아래로 처지거나 볼륨이 줄어드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단순한 가슴 확대술로는 원하는 개선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가슴거상술은 처진 가슴을 원래의 정상적인 위치로 되돌리고, 전체적인 형태를 바로잡는 수술이다.

단순한 가슴 확대술과 달리, 가슴거상술은 피부 여유와 유선조직의 위치를 동시에 조정하여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가슴 모양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거상술은 환자의 처짐 정도에 따라 절개 범위와 방법이 달라진다.

경미한 처짐의 경우, 유륜 주변만 절개하는 방식으로 충분한 교정이 가능하지만, 중등도 이상의 처짐이 있는 경우에는 수직 또는 수평 절개를 포함한 보다 큰 범위의 거상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피부의 여유와 유두의 위치, 유방 조직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절개 범위가 결정된다.


가슴거상술은 단독으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가슴확대술과 병행되는 경우도 많다.

가슴이 처짐과 함께 볼륨 감소가 동반된 경우, 보형물을 삽입하여 볼륨을 보충하면서 처진 피부를 들어 올리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처짐은 있지만 볼륨이 충분한 경우에는 가슴거상술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김성찬 원장 (사진= 우리성형외과 제공)


가슴거상술은 단순한 미용적 목적을 넘어 신체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유두가 아래를 향하거나, 피부 밑에 접히는 부위가 짓무르는 경우, 거상술을 통해 위생적인 개선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 해소가 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는 미관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적인 활동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거상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가슴거상술의 회복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1~2주의 안정기를 거친 뒤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수술 직후에는 절개 부위에 붓기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며, 과도한 활동이나 상체를 많이 사용하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또한,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유방 조직의 형태, 피부 탄력, 처짐의 원인 등을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보형물 삽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은 "가슴거상술은 단순히 미용을 위한 수술이 아닌, 신체 변화에 따라 달라진 유방의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는 치료적 접근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수술 계획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끄는 핵심 요소이다"고 말했다.


출처 : 이코노미사이언스(https://www.e-scien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