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처짐 개선 위한 가슴거상술, 피부 탄력과 유방 조직 상태 고려해야

우리성형외과의원 2026-11-04 10:03 조회수 아이콘 5


나이가 들거나 체중이 변하고 임신과 출산, 수유 등을 거치면서 가슴의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유방을 지지하는 조직이 늘어나면 가슴이 아래로 처지거나 유두의 위치가 낮아질 수 있다.

이처럼 가슴의 윤곽이 변하는 현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단순히 가슴 크기만으로 판단하기보다 피부와 유방 조직의 상태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의학적으로 가슴 처짐은 유방하수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유두가 가슴 밑주름을 기준으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살펴 처짐 정도를 구분하지만,

실제 상태를 평가할 때는 유방의 볼륨과 피부 여유량, 좌우 비대칭 여부 등도 고려한다.

가슴 윗부분의 볼륨이 줄어든 경우와 유방 조직 자체가 아래쪽으로 이동한 경우는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 필요한 수술 방법이 다를 수 있다.


가슴거상술은 처진 유방 조직의 위치를 조정하고 늘어진 피부를 정리해 가슴의 형태를 개선하는 수술이다.

가슴 크기를 키우는 가슴확대술과는 목적에 차이가 있으며, 처짐의 정도와 피부 탄력, 유방 조직의 양에 따라 수술 계획이 달라진다.

특히 피부 탄력이 크게 저하된 경우에는 조직을 어느 정도 이동시킬지, 여분의 피부를 얼마나 제거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수술 전에는 유두와 유륜의 위치, 가슴 밑주름과의 거리, 피부 두께와 탄력, 유방 조직의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처짐이 경미한 경우와 유두가 가슴 밑주름 아래로 내려온 경우는 필요한 교정 범위와 절개 방식에 차이가 있다.

수술 방법에 따라 유륜 주변이나 가슴 아래쪽에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예상되는 변화와 한계를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성찬 원장 (사진=  우리성형외과)


수술 후 회복 과정과 발생 가능한 합병증도 고려해야 한다.

출혈과 감염, 흉터, 좌우 비대칭이 나타날 수 있으며 유두와 유륜 주변의 감각이 달라지거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과거 수술 이력, 흡연 여부 등도 수술 위험을 판단하는 요소다.

따라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는 관련 위험과 회복 기간에 대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은 “가슴 처짐은 피부 탄력과 유방 조직의 양, 유두 위치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며

“가슴거상술을 고려한다면 현재 조직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수술 후 흉터와 감각 변화, 회복 과정까지 충분히 이해한 뒤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수술 이후에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일정 기간 무리한 상체 운동이나 가슴에 압력이 가해지는 활동을 피해야 한다.

체중이 급격하게 변하면 유방의 형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장기적인 형태 변화는 피부 탄력과 개인별 조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경과를 살피는 과정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