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주변 노화로 인한 인상 변화…‘이마거상술’ 고려 시 절개 위치와 방식 따져야

우리성형외과의원 2025-04-14 09:38 조회수 아이콘 4


눈 주변은 얼굴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이마 주름, 처진 눈썹, 무거워진 눈꺼풀은 전체적인 인상을 피곤해 보이게 만들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시야 확보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눈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상안면부 전체의 피부 탄력 저하와 연관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마거상술’이 고려되기도 한다.


이마거상 수술은 처진 눈썹과 이마 부위의 주름을 당겨 올리는 수술로, 상안면부 전반에 걸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이마를 팽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눈썹의 위치를 본래 이상적인 위치로 복원하고, 눈가 외측의 처짐까지 함께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 때문에 눈매 개선을 기대하는 환자 중에서도 실제로는 이마거상이 더 적합한 경우가 적지 않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헤어라인 안쪽이나 두피 부위에 절개를 통해 진행되며, 수술 방식에 따라 전두거상, 내시경 거상, 측두부 부분거상 등으로 나뉜다.

절개 위치와 길이는 환자의 이마 높이, 헤어라인 형태, 눈썹과 이마 간 거리 등을 고려해 설계되며, 수술의 정밀도에 따라 흉터 노출 여부나 회복 속도에 차이를 보인다.

특히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거상의 경우 절개 부위가 작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방식은 아니므로 진단과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


강병수 원장 (사진= 우리성형외과)


이마거상술은 단순한 피부 당김이 아닌,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근육과 연부조직의 방향을 조절하는 수술이다.

특히 눈썹을 지지하는 전두근과 주변 조직을 어떻게 고정하느냐에 따라 수술 결과의 지속성과 자연스러움이 좌우된다.

지나친 당김은 이마가 과하게 들려 인위적인 표정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숙련된 수술이 요구된다.


수술 후에는 붓기, 멍 등의 회복 과정을 거치며, 보통 1~2주 정도의 일상 복귀 기간이 필요하다.

절개 부위 관리는 흉터의 상태와도 직결되므로, 수술 직후부터 정기적인 소독과 자극 방지가 필요하다.

또한 이마와 눈썹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자세 습관, 표정 움직임 조절도 중요한 관리 요소로 꼽힌다.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 "이마거상술은 주로 중년 이후에 시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눈썹 처짐으로 인해 눈이 답답해 보이거나, 눈꺼풀 피부가 겹쳐지는 것을 개선하고자 하는 30~40대에서도 수술을 고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눈매를 교정하기 위한 상안검 수술만으로는 부족할 때, 이마의 처짐까지 함께 교정하는 방식으로 적용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