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이 무너진 이중턱, 수술로 개선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우리성형외과의원 2025-04-03 09:39 조회수 아이콘 4


거울을 볼 때마다 턱 아래로 처지는 지방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중턱은 단순히 체중 증가로 인한 외형상의 문제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가려졌던 얼굴의 윤곽이 다시 드러나면서, 이중턱 개선을 원하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중턱은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흐트러지는 현상으로, 얼굴이 넓어 보이거나 무거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체지방이 많지 않더라도 턱 밑에 지방이 국소적으로 쌓이면 이중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근막이 처지면 증상이 악화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중턱 지방흡입이다.

이는 단순히 턱 밑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과 목의 경계를 뚜렷하게 만들어 인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비수술적 시술에 비해 지방 제거량이 많고,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중등도 이상의 이중턱 개선에 적합하다.


이중턱 지방흡입은 국소마취나 수면마취 하에서 진행되며, 귀밑이나 턱 밑을 통해 가느다란 캐뉼라를 삽입해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절개는 보통 3mm 이내로 작고, 피부 주름이나 턱선 아래에 숨겨지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또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비교적 빠르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지방을 제거한다고 해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방층과 피부 사이의 탄력, 근막 상태, 얼굴형과 목 각도 등 다양한 해부학적 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는 시술 범위와 깊이를 정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강병수 원장 (사진= 우리성형외과)


이중턱 지방흡입 후에는 피부 탄력 관리와 붓기 조절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 레이저 리프팅이나 고주파 장비를 병행해 피부 수축력을 높이고 회복을 도울 수 있다.

경우에 따라 턱선 보형물이나 턱밑 리프팅 수술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지방흡입은 단기적인 체중 조절이 아니라 국소 부위의 윤곽을 다듬는 시술이라는 점에서 환자의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지방 제거는 피부의 꺼짐이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술 후에는 붓기와 멍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약 일주일간 압박밴드를 착용해 조직의 안정화를 돕는다.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1~2주 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한 달 후부터는 윤곽선이 점차 안정되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은 "이중턱은 미용적인 문제를 넘어 얼굴의 비율과 전체적인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입체감 있는 또렷한 얼굴 윤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 방법 선택과 면밀한 얼굴 구조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